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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승진, 뼈아픈 과거 "인기가 없어지는 것 실감하면서..."

발행일 : 2015-12-19 14:09:47
사람이 좋다 김승진
출처:/ MBC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김승진 출처:/ MBC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김승진

사람이 좋다 김승진이 자신의 뼈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는 `스잔` 김승진이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아역 광고 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한 김승진은 데뷔와 동시에 인기를 잃고 말았다.

김승진은 "91년도부터 조금씩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 있었다. 인기가 떨어져 간다는 것을 실감했다. `잊혀져 가는구나` 싶었다"고 토로했다.

이후 김승진은 돌파구를 찾기 위해 일본 진출을 시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김승진은 "일본에 가서 이틀 만에 느꼈다. 도착하고 그 다음 날 `아 이게 아니겠구나` 생각했다. `나는 뭐 이렇게 하는 일마다 되는 것이 없나` 싶기도 했다. 앞이 보이지 않아 화도 나고 복합적인 감정을 느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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