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걸그룹 2NE1 씨엘과 그의 여동생 하린이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최근 진행된 `더블유 코리아` 1월호 화보 촬영에서 씨엘과 하린 자매는 촬영 콘셉트인 ‘마녀’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씨엘은 하린과의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동생과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 꼭 하고 싶었다. 화보 촬영 환경이 동생에겐 처음이니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재밌어한 것 같고 예쁘게 나와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둘은 각자 일과 유학으로 인해 중학생 때 이후로 10년 동안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끈끈한 사이가 된 것 같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