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혜리의 자매 인증샷이 공개됐다.
류혜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보라, 성덕선 실시간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과 혜리는 다정한 모습으로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다.
한편 류혜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나의 독재자`의 캐스팅 스토리를 공개했다.
류혜영은 해당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이해준 감독님이 저와 미팅을 하고 싶어 하신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당황해서 거절했지만 미국에서 시나리오를 구해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여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류혜영은 "그래서 다시 감독님께 연락해서 영상통화라도 하고 싶다고 했다. 며칠 뒤 영상 통화로 두 번의 오디션을 보았다. 자고 있다가 보기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