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강민호는 지난 2012년 시구자로 나선 신소연과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초 열애를 인정하며 SNS 등을 통해 서로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 공개 열애를 했다.
신소연 강민호는 지난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가는 가수 허각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호 선수는 “가장이 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자랑스런 남편이 될 수 있도록 가정은 물론, 그라운드 안팎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민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이제야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연은 21일 통해 “더워도 좋군요 #뉴질랜드#신혼여행”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