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야구여신 호칭에 대해 들을 때마다 부끄럽다고 말했다.
최희는 지난 8월 bnt와의 인터뷰에서 “들을 때마다 부끄러운 ‘야구여신’, 물려줄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히며 “벌써 6년 차 이제는 그만 불리어도 아쉽지도, 섭섭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최희는 결혼에 대해 “이 사람이 결혼해도 좋은 아빠와 남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내 옆에 이 사람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또 최희는 “남자친구한테는 애정표현 잘 하고 애교도 많지만, 남자 사람 친구에게는 ‘철벽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