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촬영장 뒷이야기 7탄이 공개됐다.
23일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내 눈엔 울 수여이가 제일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링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응답하라 1988` 촬영장 뒷이야기 7회에서는 혜리, 이동휘 등 즐거운 촬영장 뒷 이야기가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해리는 "택이랑 연기할 땐 너무 힘들어요. 맨날 혼자 이야기해요"라며 "동룡이랑 하면 너무 좋아요. 말을 안 해도 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동룡 역의 이동휘는 "여자 배우들 중에서 가장 호흡이 잘 맞는 배우는 역시 진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동휘는 "한 번도 진주를 만난 적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작진은 `쌍문동 최강 콤비 동휘 해리 우정은 계속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