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서인국 본방사수 인증샷이 공개됐다.
23일 JTBC `마리와 나` 페이스북을 통해 “역시 백야와 잉구기 아빠의 케미. 12월 23일 (수) 오늘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서인국 아빠만잘나왔쿤”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을 대신해 스타들이 `돌보미`로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 1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에서 서인국은 "`마리와 나`는 반려 동물에 대한 사랑스러운 감정을 포함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것 뿐만이 아니라, 동물에 대한 사람의 책임감을 정확히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교훈적인 프로그램이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책임감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