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문지애가 `동갑내기 여행하기`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지애는 지난 6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오정연은 “KBS와 MBC 중 어디가 아나운서 연봉이 더 세냐”는 오만석의 물음에 “SBS가 초봉이 제일 세다. SBS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MBC, 마지막이 KBS다. 초봉 기준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86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것으로 유명한 문지애는 “MBC 같은 경우에는 어학 공부를 한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방송에 필요한 나머지 교육적인 부분을 지원해줬다”고 말해 부러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