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아이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드벨벳 아이린 어린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아이린은 지금과 똑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모태미녀 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그의 갸름한 턱선과 총명한 눈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린의 학창시절 인기가 화두에 올랐다.
아이린의 프로필을 읽던 중 MC들은 “`대구 얼짱` 출신으로 얼굴보기 투어가 있을 정도였다”고 물었고, 이에 아이린은 "그 정도 까지는 아니었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 같은 거 시험 보러 가면 창문에 날 보러 와주시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