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여행하기
`동갑내기 여행하기` 김주희 아나운서가 비둘기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 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에서는 홍콩의 맛집 핫플레이스를 찾은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음식점을 찾은 네 사람은 비둘기를 통째로 구어낸 `비둘기 고기`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김주희는 비둘기 구이를 들고 다정하게 쳐다보며, 부리에 대고 입맞춤을 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아시아의 진주이자 트렌디한 항구도시 홍콩에서 펼쳐지는 솔직담백한 네 여자의 리얼 여행기를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