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바이브 출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

유희열의 스케치북 바이브

`유희열의 스케치북` 바이브가 자신들의 콘서트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00회 특집으로 `불후의 명곡`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두 번째 `발라드 대통령` 후보로 오른 바이브는 "저희 콘서트에 오시면 커플을 연결시켜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는 홍보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하게 엉겁결에 튀어나온 공약이었다.

이후 바이브는 자신들의 대표곡인 `술이야`를 열창했고, 그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 박정현, 김범수, 거미, 자이언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