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박진희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박진희의 다이어트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진희는 과거 영화 ‘친정엄마’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병에 걸린 딸 역할을 위해 급하게 20일 만에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는 “한 달 만에 급히 체중을 줄여야 했기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할 수 없어 무식하게 굶는 수밖에 없었다. 금식 다이어트를 처음 해봤는데 몸 상태가 굉장히 나빠졌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진희는 “금식 다이어트로 급격히 살을 뺀 뒤 영화 중반 이후부터는 다시 살을 찌워야 했기 때문에 더 힘들었다. 지금은 살이 너무 많이 돌아와 버렸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