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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아빠 노랫소리만 들리면 흥 폭발

발행일 : 2016-01-01 20:33:40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쎄쎄쎄 송’ 율동 습득!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기보살 대박이가 국민 쎄쎄쎄 송 ‘아침바람 찬바람에’ 맞춰 손가락 엽서 율동을 선보인다.

오는 1월 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는 쎄쎄쎄 송에 입문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은 아빠가 부르는 노래가 흥겨운지 벌떡 일어나 엉덩이를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며 리듬을 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박은 고사리손을 쥐었다 피며 아빠를 유심히 관찰했고, 손바닥 쓰기 율동이 나오자 손바닥을 쫙 펴곤 자신의 손가락을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아빠를 야무지게 따라 해 깜찍함을 폭발시켰다.

쎄쎄쎄 타임이 끝난 후에도 아빠의 노랫소리만 들리면 흥이 가시지 않은 건지 자동으로 엽서 쓰기 율동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1회는 오는 1월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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