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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연인 하니 솔직 발언 "결혼 일찍 하고 싶지만..."

발행일 : 2016-01-02 07:24:06
김준수
출처:/ SBS '오 마이 베이비' <김준수 출처:/ SBS '오 마이 베이비'>

김준수

김준수 하니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하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하니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니는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혜린과 함께 라희, 라율 쌍둥이 자매를 돌봤다. 하니는 아이돌보기는 물론 이불 빨래 등 여러 집안인을 동시에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니는 이후 제작진에게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막연하게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 생각했다. 그런데 아이들 돌보면서 지금은 결혼할 준비가 안 됐구나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끄렀다.

한편,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느끼게 됐고 최근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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