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

꽃보다 청춘 조정석

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시상식에서 조정석은 가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미니미미 언니 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미니미미`는 연인 거미의 애완견 이름이기 때문이다.

한편, 꽃보다 청춘 조정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꽃보다 청춘 조정석, 아이고 좋다" "꽃보다 청춘 조정석, 거미랑 결혼해라" "꽃보다 청춘 조정석, 진짜 성격 좋아 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