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열애
김준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룹 엑소 시우민과 EXID 하니의 과거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우민과 하니는 지난 5월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크루즈 살인사건`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승무원, 시우민은 바(Bar) 매니저 역할을 맡았으며 사랑하는 사이로 연출됐다.
특히 연기에 몰입한 시우민이 하니에게 "너 나랑 썸 탔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그런 말 하지 마요"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한편 지난 1일 하니와 김준수 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