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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열애 인정, 나비 가슴 자부심 "600만원 번 것이나 다름 없어"

발행일 : 2016-01-02 10:42:14
장동민 열애 인정
출처:/ 맥심 화보 <장동민 열애 인정 출처:/ 맥심 화보>

장동민 열애 인정

장동민과 나비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나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유명 매거진 `맥심 코리아`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선 바 있다.

나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슴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이날 나비는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타고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나비는 이어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는 거 아니냐. 돈 안 들이고 큰 가슴을 가졌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달 31일 tvN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중 나비와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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