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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몬스터, ‘2015 MAMA’서 '뇌섹남' 면모 과시.. 4개국어 인사 능통

발행일 : 2016-01-02 17:15:39
랩몬스터
출처:/ '2015 MAMA' 방송 캡처 <랩몬스터 출처:/ '2015 MAMA' 방송 캡처>

랩몬스터

랩몬스터의 과거 `MAMA` 레드카펫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랩몬스터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작년 12월 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레드카펫의 진행을 맡은 가수 문희준은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에게 4개 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랩몬스터는 이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유창하게 인사를 남겨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랩몬스터는 지난해 12월 30일 열렸던 ‘2015 KBS 가요대축제’ 리허설 도중 부상을 입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랩몬스터 없이 6명이서 무대를 꾸미고 있다.

김수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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