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이 화제인 가운데, 박명수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옛날 사람` 코너에는 `국민 약골` 이윤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명수는 "정말로 배아팠다. 이윤석 서경석이 잘될 때 이들은 스타로서 키울 준비가 돼 있었고, 우리는 헐벗고 액면도 안 좋고, 힘들어서 소주를 많이 마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석은 "결국은 동기 중 톱이 아니냐. 노력도 안 하는데 잘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부럽다. 경석이랑 박명수 부럽다는 이야기 자주 한다. 나이 50세 다 돼서 DJ 도전하는 모습도 부럽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