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김소연 곽시양 가상부부가 결혼생활을 연장하기로 결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100일 계약 결혼을 했던 곽시양, 김소연 가상부부가 계약 종료일을 맞았다.
이날 두 사람은 약속된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고, 한 명이라도 장소에 나타나지 않으면 가상결혼은 자동적으로 종료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소연은 “곽시양과 결혼 연장을 결심했다”며 “너무 받기만 한 것이 없다. 이대로 끝나면 그건 아닌 거 같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