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혜리가 화제인 가운데, 혜리의 셀프 화장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혜리는 지난 11월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지나친 화장을 선보였다.
극 중 혜리(덕선 역)는 88올림픽 피켓걸 준비를 위해 언니 류혜영(보라 역)의 화장품을 몰래 꺼내 썼다.
덕선은 파란 아이섀도를 덕지 덕지 바르는 것은 물론, 쥐를 잡아먹은 듯 입술도 새 빨갛게 칠했다. 화장 후 혜리의 모습은 마치 팝페라 가수 `키메라`를 연상 시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일과 2일 방송될 17화, 18화 결방을 결정했다. 대신 1~3일 연휴 기간에는 ‘응답하라 1988’ 전편과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