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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남주혁, 워너비 연하남의 학창시절? "키 큰데 농구 잘하는 애"

발행일 : 2016-01-05 10:02:53
'치즈인더트랩' 남주혁 /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치즈인더트랩' 남주혁 /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치즈인더트랩` 남주혁

`치즈인더트랩` 남주혁 학창시절 “키 크고 농구 잘하는 애”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주혁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남주혁은 “고등학교 입학했을 때는 키 큰 애였다. 저와 정말 똑같이 생긴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쌍둥이로 알 정도였다. 그 친구가 전학가면서 저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타이밍에 농구까지 하니까 ‘키 큰데 농구 잘하는 애’ ‘운동 잘하는 애’가 됐다. 그러다 체육부장이 되니까 애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힘 생겼다. 여자 친구들이 키 크고 농구하는 애로 부르다가 인기가 많아졌다”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남주혁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 역), 보라와 늘 붙어 다니는 후배로 큰 키와 호리호리한 몸매, 그리고 귀여운 말투까지 장착한 워너비 연하남 권은택 역을 맡았다.

남주혁은 “‘치즈인더트랩’은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웹툰이었는데 드라마까지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은택 캐릭터의 남자다우면서도 엉뚱한 매력과 남주혁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최적격이라 판단했다. 은택 역을 통해 남주혁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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