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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연애? "시간을 만들어 통화..솔직히 귀찮아" '태양의 후예' 2월 방영

발행일 : 2016-01-05 10:37:02
송혜교 / 사진=NEW 페이스북 <송혜교 / 사진=NEW 페이스북>

송혜교

송혜교 "두 번의 공개 연애 미친 영향 너무 커"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송중기와 호흡을 맞추는 송혜교의 연애 언급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2013년 진행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 솔직히 귀찮다. 누군가를 챙기고 시간을 만들어 통화하는 행동 자체가 지금 내겐 여의치 않다. 자연히 결혼에 대한 생각도 멀어졌다"고 밝혔다.

또 송혜교는 "지난 두 번의 공개 연애가 나에게 미친 영향은 너무 크다"며 "공개로 하니까 마치 나는 연애만 하는 것 같은 이미지로만 보이는 것 같아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 송혜교의 예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지난 12월 29일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송송커플 숨막히는 탐색전 영상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송중기는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라고 송혜교에 은근한 밀당을 던졌고 이에 송혜교는 꼿꼿한 말투로 “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빡세서”라고 대답해 관심을 모았다.

태양의 후예는 ‘객주-장사의 신 2015’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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