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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유혹 주상욱, 4차원 매력의 끝판왕?...‘방송촬영하다말고 셀카타임...’폭소‘

발행일 : 2016-01-05 22:45:49
화려한유혹
출처:/SBS캡쳐 <화려한유혹 출처:/SBS캡쳐>

화려한유혹

화려한유혹 주상욱의 과거 방송출연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있다.

과거 주상욱은 SBS‘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물쇠가 달린 헬멧을 착용한 채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고, 미션 성공을 통해 얻은 열쇠로 헬멧을 벗은 뒤 가장먼저 “방송에 이렇게 나가면 안된다”며 헬멧에 눌린 머리스타일을 걱정해 시청자들을 웃음케했다.

하지만 주상욱은 이에 멈추지 않고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셀카를 찍기 시작했고, 런닝맨 멤버들이 타박하자 “이 머리가 나름 귀여운 것 같아서”라며 멤버들과 함께 사진찍기를 시도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한유혹, 주상욱 너무 귀여워”, “화려한유혹, 헐 귀요미”, “화려한유혹, 깨물어주고싶어”, “화려한유혹, 아 저런남자 어디 없나”, “화려한유혹,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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