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 사진=하이컷>

서현

서현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다시금 화제다.

태티서 서현은 지난 12월 17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현은 타이틀곡 ‘디어 산타’의 작사에 대해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선물을 받고 싶어 할까 궁금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모두 남친을 갖고 싶다고 하더라"며 "산타에게 ‘이 남자와 잘 되게 해주세요’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은 "서현은 연애 좀 함부로 했으면 좋겠다. SM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도 서현이 워낙 연애를 안 하니 걱정한다"고 말했다.

서현은 "나는 연애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는다. 누굴 만나도 이야기를 안 한다. 소문나는 게 너무 싫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