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박보검과 촬영할 때 정말 행복해”
지난 2일 tvN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에서 이동휘는 “박보검과 촬영할 때 정말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자 박보검은 “저도 그렇다”며 미소 지었다.
이동휘는 “저는 그 어떤 친구들과 하는 장면보다 박보검과 촬영할 때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지난 12월 공개된 `응답하라 1988` 촬영장 뒷이야기 7회에서는 혜리, 이동휘 등 즐거운 촬영장 뒷 이야기가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해리는 "택이랑 연기할 땐 너무 힘들어요. 맨날 혼자 이야기해요"라며 "동룡이랑 하면 너무 좋아요. 말을 안 해도 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동룡 역의 이동휘는 "여자 배우들 중에서 가장 호흡이 잘 맞는 배우는 역시 진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동휘는 "한 번도 진주를 만난 적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작진은 `쌍문동 최강 콤비 동휘 해리 우정은 계속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