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진세연, `쥬얼리` 뒤에서 백댄서 활동.

배우 진세연과 `쥬얼리`의 관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과거 진세연은 `쥬얼리` 백댄서로 무대에 등장한 바 있다. 당시는 진세연이 가수가 되기 위해 `스타제국`에 입성했던 시절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진세연 소속사 측은 "진세연이 백댄서 출신은 아니다. 당시 예쁘고 춤을 잘 춰서 무대에 올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진세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데뷔 전 꿈은 오히려 가수였다. 연예인이 된다고 하면 연기는 생각도 못했다. 가수가 보기에 화려해 보이기도 하고, 어린 마음에 아이돌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의 무대에서, 사람들이 지켜봐 주는 곳에서 나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진세연은 "하지만 우연찮게 화보를 찍고, 광고를 찍으면서 연기를 하게 되었더니 가수를 안 해도 될만큼의 더 큰 매력을 느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