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레이싱모델 은빈을 홍보 모델로 내세운 ‘운중가 온라인’의 구체적인 론칭 일정이 공개됐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레이싱모델 은빈이 홍보모델을 맡고 있는 자사의 웹 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구체적인 론칭 스케줄을 공개했다.
‘운중가 온라인’은 홍콩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게임 내에 실사로 등장하는 무협 MMORPG로, 거대한 스케일의 볼륨과 무협, 판타지가 공존하는 배경에 오리지널 소설 `운중가`의 애절한 스토리를 즐기며 진행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지난 28일부터 국내 TV 드라마로도 방영이돼 ‘운중가’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웹게임 버전인 ‘운중가 온라인’이 이틀 후인 오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비공개 테스트(CBT)에 들어간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여신’이라는 칭호가 붙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안젤라베이비를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CBT 참가자에게는 VIP 3등급의 혜택과 1,000 원보, 깜짝선물 등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또 전투력 순위와 레벨 달성에 따른 원보 지급은 물론, 홈페이지에 게임 팁과 버그리포트를 작성하는 유저에게도 고액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CBT에 참여하려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된다. ‘운중가 온라인’의 사전예약자 수는 국내 웹전략게임 지존으로 자리잡은 ‘대황제’보다 높은 5만 명에 육박하고 있어, 웹게임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측은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정식 오픈 후에도 혼원과 엽전 등 많은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팡게임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CBT를 마치고 오는 13일(수), 풍성한 초대형 이벤트와 함께 웹 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홍콩여신 ‘안젤라베이비’와 국내 최고의 레이싱모델 ‘은빈’의 ‘운중가 온라인’의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https://goo.gl/PGgf43)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