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서정희, 심경 고백 "아이들 어렸다면 참고 살았을 것..."

발행일 : 2016-01-09 10:43:26
서정희
출처:/ MBC '사람이 좋다' <서정희 출처:/ MBC '사람이 좋다'>

서정희

서정희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혼 후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서정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서정희는 “아이들이 여전히 어렸다면 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참고 살았을 거다”라며 이혼에 대한 심경을 언급했다.

서정희는 이어 “아이들이 컸고 저를 동등하게 대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됐기 때문에 용기낼 수 있었다. 엄마는 다들 그렇지 않냐. 아이들 위해 참을 수 있는 거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