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자체최고시청률 31.4% 기록!
지난1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이 금사월(백진희)과 강찬빈(윤현민)의 재결합을 위해 계획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만후는 사월이와 찬빈이의 만남을 주선하려 두 사람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다.
이후 만난 두 사람은 “무사해서 다행이다”라며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보던 만후가 “지금이야. 지금!”이라고 지시하자 조비서(박재희)는 두 사람을 감금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내 딸 금사월은 자체최고시청률 31.4%(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함과 동시에 방송 3사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주말 저녁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