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유시민 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전원책 유시민

전원책 유시민이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새 패널로 합류한다.

11일 ‘썰전’ 제작진 측에 따르면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난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이철희와 이준석 대신 패널로 투입될 예정이다.

보수 측 진영 입장을 대변할 전원책 변호사는 각종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촌철살인’ 입담을 선보인 ‘보수 논객’이다. 유시민 전 장관 또한 오랫동안 야권에 몸 담아왔으며, 진보 진영에서 지지를 받는 인물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전원책 유시민, 기대된다”, “썰전 전원책 유시민, 토론이 더 치열해질 듯”, “썰전 전원책 유시민,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원책과 유시민은 11일 첫 녹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