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복면가왕 파리넬리, 허스키 보이스 정체는 정말 KCM? ‘궁금증 증폭’

발행일 : 2016-01-11 15:00:46
복면가왕 파리넬리
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파리넬리 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파리넬리

복면가왕 파리넬리의 정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기 위한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남성 보컬 파리넬리와 여성 보컬 눈꽃여왕이 가수 임재범과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멋지게 불렀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성량을 뽐내며, 판정단들을 감동시켰다. 결국 사상 처음으로 투표가 지연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투표 결과, 1라운드 승부는 파리넬리의 승리로 끝났고, 눈꽃여왕의 정체는 그룹 천상지희 멤버 다나로 밝혀졌다.

한편 많은 누리꾼들은 파리넬리의 정체로 가수 KCM을 추정하고 있다. 특히 허스키하지만 애절한 보이스는 물론, 무대에서 오른손을 가슴 부위에 얹는 모습, 체격 등으로 볼 때 파리넬리가 KCM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