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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과거 발언 눈길 ‘전화 최초 발명자는 벨이 아니라 무치’

발행일 : 2016-01-11 15:34:36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의 과거 전화 관련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안토니오 무치 발명가(1808-1889, 이탈리아 왕국)”라고 운을 뗐다.

당시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무치가 세계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했다”며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1847-1922)보다 무려 16년 빨랐다”고 주장했다.

알베르토의 말에 의하면 무치는 가난으로 인해 공식 특허를 내지 못했으며 이후 전화를 발명한 벨이 특허를 내면서 최초의 전화 발명자가 벨로 알려졌다.

한편 11일 방송 예정인 JTBC ‘비정상회담’ 80회에서는 정치적 무관심을 주제로 토론이 펼쳐진다. 알베르토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도 바뀌는 것이 없기 때문에 무관심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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