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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유재석 때문에 FNC 주가가 30% 이상 올라"

발행일 : 2016-01-11 14:54:19
썰전 / 사진=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 <썰전 / 사진=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 >

썰전 서장훈이 유재석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에서는 김구라, 서장훈, 최진기, 유수진, 장도연이 `엔터테인먼트 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한류 때문에 `엔터주`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전망이 어떠냐?"고 했고, 최진기가 "도연 씨가 꼭 했으면 좋겠다. 연예계 뒷이야기를 훨씬 잘 아실 테니"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중요한 이야기는 하지 않더라. YG와 만났을 때도 다음날 큰일이 있어도 말을 안 하더라"며 "재석이 형과 일요일마다 같은 프로를 하는데, 소문이 있길래 `형 FNC 들어가세요?` 했더니 `아냐. 잘 몰라` 그러더니 다음날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매일 있어도 얘기를 안 해"라며 볼멘소리를 했고, 김구라가 "유재석 때문에 FNC 주가가 30% 이상 오를 줄은 몰랐다. 기껏해야 10%일 줄"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지인에게 얻은 회사 정보로 산 주식이 위법인지 물었고, 최진기는 "모든 정보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나, 얻은 정보가 공시되어야 할 중요 정보인지. 비공개 정보가 미리 누설된 것인지. 공모를 통해 이익을 취하고자 한 의도가 있었는지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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