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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장훈, 수입차 팔았던 이유는 ‘결벽증 때문?’

발행일 : 2016-01-11 15: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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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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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 출연하는 방송인 서장훈의 과거 외제차 에피소드가 관심을 모은다.

서장훈은 과거 방송한 JTBC ‘썰전’ 2부에서 자신이 한 때 영국 B사의 차를 소유했었다며, 이와 함께 수입차의 단점으로 `긴 수리기간과 부품 조달의 불편함`을 꼽아 설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과거 서장훈씨가 차 시트에 담뱃재가 떨어져 그 부분만 교체하려고 했는데, 교체하면 기존 시트 색을 맞추기 어렵다고 해 그냥 팔았다더라"며 서장훈의 결벽증을 폭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꼭 시트 때문에 차를 판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비싼 수입차는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썰전’ 1부에는 새 패널로 전원책과 유시민이 투입돼 11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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