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중순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
`복면가왕 파리넬리`로 거론되고 있는 가수 KCM(본명 강창모)가 오는 2월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CM은 한달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은 녹음중 알수없는 말로"라고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KCM이 2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라고 한다. KCM 측은 "앨범은 디지털 싱글로 준비 중이며, 다양한 곡을 받아 심사숙고 중"이라며 "가장 KCM다운 노래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로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심쿵주의 눈꽃여왕`가 듀엣 대결을 펼쳤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파리넬리`가 52대 47로 `눈꽃여왕` 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파리넬리`에 대해 KCM, 황치열, 하동균, 유민수, 더원 등의 이름이 후보로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