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의 정체가 한예리로 밝혀진 가운데, 한예리 드레스 인증샷이 화제다.
한예리는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레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한예리는 투명한 피부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1월 배우 매니지먼트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영화 전문지 씨네21의 표지를 장식했을 당시 촬영된 것이다.
한예리는 2014년 영화 `해무`의 제작보고회에서 "김윤석과 딸과 아버지 사이가 아니라 사건을 같이 이끌어갈 수 있는 관계로 출연해 좋다"며 "나중에는 상대역도 욕심 내보겠다"고 말했다.
또 과거 윤계상은 한예리에 대해 "그간 내가 만났던 여배우들 중 가장 호흡이 좋았다"고 그를 극찬했고, 한예리 역시 "나도 윤계상 씨가 여태껏 만났던 남자 배우들 중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