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김소연 곽시양 가상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19금 스킨십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김소연, 곽시양 가상 부부의 달력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커플 화보를 찍기 위해 모인 두 사람. 곽시양은 치마 사이로 김소연의 무릎이 드러나자 이를 순식간에 가려버렸다.

이에 김소연은 "무릎 좀 보여야해"라며 농담을 건넸고, 곽시양은 "왜, 안 돼" 라며 응수했다.

이어 사진작가로부터 "입 닿기 전까지 포즈를 취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이미 해봤다"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으나 "좋은데 너무 진하다"는 사진작가의 말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