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예방법
하지정맥류 예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빙상여제 이상화의 과거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인 소치`에 출연한 이상화는 자신의 발목과 무릎의 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상화는 “발목이랑 무릎이 굉장히 안 좋고 하지정맥류도 심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정맥류 수술을 할 수 없어 참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경규는 `요즘은 하지정맥류 수술이 간단하다`며 수술을 넌지시 제안했다.
그러나 이상화는 “수술이 겁난다. 혹시나 리듬이 깨질까 두렵다. 엄마가 걱정하실까 말을 못 하겠다. 해외에 나가 있을 때 아프다고 말하면 엄마가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고 하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