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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저돌적 키스 기계? "눈이 마주칠 때마다 정열적으로..."

발행일 : 2016-01-17 20:31:50
차지연
출처:/ 슈어 화보 <차지연 출처:/ 슈어 화보>

차지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로 거론되는 가운데 신동엽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동엽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첫 번째로 무대에 나선 가수를 소개하며 "이 분은 가수들 가운데 키스 경험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패널들이 술렁이는 가운데 신동엽은 "차지연"을 호명했고, 이에 차지연은 당황하며 적극 해명했다

차지연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찍을 때 너무나 사랑스러운 장면이 있었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18번 이상 한 거 같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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