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장나라
정경호와 장나라가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화제인 가운데 정경호의 여장 연기가 눈길을 끈다.
15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긴 생머리에 갈색 눈동자를 한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은 다름아닌 정경호다. 그는 각종 분장을 서슴지 않는 연예부 파파라치 기자 역을 맡아 여장 연기까지 소화해냈다.
이를 본 동료배우 장나라도 "진짜 예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오는 1월 20일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