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장나라
해피엔딩 장나라가 주목받는 가운데, 장나라의 과거 발언이 함께 화제를 모은다.
그는 과거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서 “극 중 변대표(나영희 분)가 라준모(차태현 분)에게 ‘너도 어차피 시청률 때문에 45kg도 안 되는 여자애 이틀간 굶기면서 일시키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데 내 얘기 같아서 눈물이 나더라. 신디(아이유 분)가 너무 안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는 “한창 바빴을 때는 5일씩 날을 샜다. 사람이 잠을 너무 못 자면 이성이 끊기더라. 정신이 나갈 것 같으면 옆에서 계속 나를 깨웠다”고 말해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엔딩 장나라, 정말 남의 일 같지 않겠다”, “해피엔딩 장나라, 어머나”, “해피엔딩 장나라, 연예인들은 저럴 수 있겠구나”, “해피엔딩 장나라, 장나라 얼마나 공감했으면..”, “해피엔딩 장나라, 사실 저게 대한민국 연예계의 현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