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라미란

라미란과 류준열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편에는 극 중 어머니와 아들로 분한 배우 라미란과 류준열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관계자는 "둘은 실제로 친하고 류준열이 후배로서 라미란에게 많은 조언을 얻고 있다”며 “특히 라미란은 드라마의 감정선으로 말수가 적어진 류준열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밝힌 바 있다.

극중 모자 관계지만 실제 이들의 나이차는 11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류준열은 평소 라미란에게 누나라고 호칭을 부른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지난 16일 종영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