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소담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그는 과거 영화 `검은사제들`에 출연한 후 네이버V앱을 통해 영화 `검은사제들` 무브토크 라이브에 참여했다.
당시 방송에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 기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출연했으며, 이 자리에서 세 배우는 흥행공약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강동원은 영화 ‘검은사제들’ 800만 돌파 흥행 공약에 대해 “만약 8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영화에서 처럼 사제복을 입고 다시 한 번 명동을 활보하겠다”고 밝혔고, 이어 김윤석은 “나는 그 옆에서 돈돈(돼지)이를 안고 있겠다”고, 박소담은 “강동원 선배와 찬송가를 부르겠다”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우와", "라디오스타 , 웃기겠다", "라디오스타 , 최고", "라디오스타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