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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하니, “유재석이 촬영내내 내 본명 ‘희연이’라 불러주더라”

발행일 : 2016-01-20 19:14:09

골든디스크
출처:/하니 SNS < 골든디스크 출처:/하니 SNS>

골든디스크

골든디스크 하니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하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내내 `하니` 아닌 ` 희연` 이라 불러주신 유느님. 유느님과 짝꿍을 할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레고들 오늘 런닝맨 모두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으며, 사진 속 유지석과 하니는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매 사이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골든디스크, 하니 예쁘다" "골든디스크, 잘어울린다" "골든디스크, 유재석 훈훈하다" "골든디스크, 부럽다 하니" "골든디스크,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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