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서진의 친분이 화제다.
이승기 이서진은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Lee brothers 2탄. 형님과 불금, 삼겹살 맛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진은 이승기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다.
앞서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은 이승기 등장에 "진짜 노예를 불렀구나?"라며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서진은 간단한 인사도 없이 이승기에게 "너 왜이렇게 춥게 입고 왔어? 빨리 옷 갈아입고 나와"라며 재촉했다.
이서진은 나PD에게 "잘 했어. 쟤는 실제 내 노예잖아"라며 이승기의 등장에 크게 만족했다.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