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동네의 영웅`이 화제인 가운데 주연배우 박시후의 복귀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후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시후는 “제작 발표회는 4, 5년 만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자리에 다시 설 수 있어서 꿈을 꾸는 것 같이 행복하다”며 “어제 밤에 잠을 못잤다. 너무 설렜다. 어색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