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 한반도 엄습
최강한파가 한반도를 엄습, 주말 동안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 한파 특효를 발효했고, 특히 서울에는 5년 만에 한파 경보를 발령하며 동파주의 등의 당부사항을 전했다.
철원 기온이 -24도, 서울도 -18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지겠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내일까지 이어진 뒤 모레 낮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