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한파특보
전국이 강추위에 떨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 동안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전국 곳곳에 한파 특효를 발효했고, 특히 서울에는 5년 만에 한파 경보를 발령하며 동파주의 등의 당부사항을 전했다.
철원 기온이 -24도, 서울도 -18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지겠다.
한파경보 지역은 다음과 같다.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옹진군 제외), 서울특별시, 경상북도(영양군평지, 봉화군평지, 봉화군산간, 울진군산간, 문경시, 청송군, 의성군, 영주시, 안동시, 예천군, 상주시, 군위군, 영양군산간), 충청북도(제천시, 증평군, 단양군, 음성군, 진천군, 충주시, 괴산군, 보은군), 충청남도(계룡시, 청양군, 천안시), 강원도(양구군산간, 양구군평지, 평창군산간, 강릉시산간, 홍천군산간, 양양군산간, 인제군산간, 고성군산간, 속초시산간, 정선군평지, 평창군평지, 홍천군평지, 동해시산간, 인제군평지, 삼척시산간, 정선군산간, 횡성군,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원주시, 영월군, 태백시), 경기도 등이 한파경보다.
한파주의보 지역은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옹진군), 제주도, 경상남도, 경상북도(울진군평지, 청도군, 경주시, 포항시, 영덕군, 김천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경산시, 영천시, 구미시),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충청북도(영동군, 옥천군, 청주시), 충청남도(계룡시, 청양군, 천안시 제외), 강원도(삼척시평지, 동해시평지, 강릉시평지, 양양군평지, 고성군평지, 속초시평지), 서해5도, 전라북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