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2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141명의 2015년 판매우수자들과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총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기아 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선전한 판매우수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기아차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됐다.
기아 판매왕 시상식과 만찬,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상식에서는 기아차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2015년 한 해 동안 410대를 판매해 1위에 오르면서 11년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